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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성인 남성 출국 제한 탓에…탈출 못한 한국인 가족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관한 긴급현안보고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러시아의 침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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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안쏘고도 러 전투기 격추시켰다…우크라 공중전 비밀
“제공권은 아군 공격의 자유와 적 공격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우크라이나가 영공을 잃어선 안 되는 이유다.”(퇴역 미국 공군 중장 데이비드 뎁툴라)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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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살아있나"…러 외국용병 180명 살해 주장에 SNS 발칵
해군특수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이씨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의 훈련기지를 공습해 용병 180여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하면서 국제의용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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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은, 이승훈 동메달…남자 빙속 매스스타트 작전 빛났다
[올림픽] 매스스타트 역주하는 정재원 (베이징=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정재원이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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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신패스 20만개 판친다…의사 계정 뚫어 판 佛해커들
코로나19 백신패스를 검사하는 프랑스 식당. A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무려 6만2000여명에게 위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패스를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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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때릴 무기가 움직였다...中, 이번엔 '미확인 동영상' 발칵 [이철재의 밀담]
홍콩의 한 트위터 사용자는 지난 3일 중국 저장(浙江)성에서 최근 촬영했다는 동영상 4개를 올렸다. 중국 인민해방군 지대공 미사일 이동식 발사대로 보이는 차량이 경찰의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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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인사이드]은밀하게 침투하는 북한 미사일…기술 원조는 이란?
북한의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첫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에 나섰다. 아직 시험 단계라고 하지만 큰 위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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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중국 K-짝퉁 브랜드에 이어 음원 도둑질까지… 정부 항의 못하나”
국내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상표권을 무단 도용한 중국 매장과 짝퉁 제품. 오롤리데이의 브랜드명과 고유의 캐릭터(못난이)를 그대로 베꼈다. [오롤리데이 SNS] 중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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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빌미 줬다"···美무인정찰기 ADIZ 무단 진입에 대만 발칵
미 해군의 최신예 트리톤(MQ-4C) 무인정찰기가 대만 서남부 공역을 비행했다. 사진은 미 해군이 운용하는 무인정찰기 MQ-4C. 미 국방부 제공 미군의 최신예 무인 정찰기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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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미군 추월 앞두고 있나?” 창군 100주년 앞둔 중국군 개혁의 성과
중국군 의장대가 실을 이용해 얼굴 각도를 맞추고 있다. [로이터] 2015년 말 시작된 중국군 개혁은 인사·조직·전력·전략·군수·교육(훈련)·동원 등 전(全) 분야를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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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한반도 겨눈 中북해함대, 항모에 핵추진 잠수함도 4척
서해를 지키는 한국 해군 2함대의 중국 측 상대는 북해(北海)함대다. 사령부는 산둥(山東)성의 칭다오(靑島)에 있다. 북해함대의 정식 명칭은 중국 인민해방군 북부전구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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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해제하는 건 북핵 묵인 수순"
“지난 3년간 3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됐지만 현시점에서 북한의 핵무기는 단 한 개도 줄어들지 않았다. 심지어 비핵화의 정의조차 합의되지 않은 상황이다.” 비영리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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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보고 눈뜨세요, 화물차에 반사스티커 붙인 도공 사장
김진숙 도공 사장이 23일 소형 화물차의 뒷면에 '잠 깨우는 왕눈이' 반사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5월 1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부근에 있는 중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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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략폭격기 동해상 훈련…한·일 전투기 경계비행"
지난달 22일 한국을 포위비행한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Tu-95MS. [사진 일본 방위성] 러시아 국방부는 27일(현지시간)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 전략폭격기 2대가 동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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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 투기 조폭까지 가세, 바지선 빌려 버리기도”
━ ‘쓰레기 박사’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지난 6월 평택당진항만에서 10㎞ 떨어진 바다 위 3000t급 바지선에 불법 폐기물 800t이 방치된 사실이 해양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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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IZ 평행선 러시아…우발적 충돌 안된다며 핫라인엔 미지근
한국과 러시아 군 당국이 24일 직통전화(핫라인) 설치 등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과 관련된 문제를 놓고 논의를 이틀째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놓지는 못했다. 일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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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핵폭격기 태안 서쪽까지 접근, 중국은 앞마당 내주며 묵인
22일 한국을 포위비행한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Tu-95MS. [사진 일본 방위성] 22일 러시아가 6대의 군용기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5시간50분 동안 무단진입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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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IZ 대놓고 무시한 러시아…핫라인 설치로 출구전략?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헤집고 다닌 지 하루 만인 23일 한국과 러시아 군 당국이 비공개 회의를 열었지만 서로의 입장 차를 드러냈다. 타국의 방공식별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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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비행ㆍ포위비행ㆍ정례비행…러시아 KADIZ 진입 3가지 코드
22일 한국을 포위비행한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Tu-95MS. [사진 일본 방위성] 22일 러시아가 6대의 군용기를 동원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5시간 50분 동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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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한국 영공 침범 안 했다" 정례비행 언급···또 무단진입하나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 전략폭격기 2대가 동해 중립 수역에 진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다고 2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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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군용기 6대의 무력 시위···한반도 3면 다 헤집고 다녔다
전략폭격기, 조기경보기, 전투기로 구성된 러시아 군용기 6대가 22일 5시간 50분 동안 동·서·남해 상공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헤집고 다녔다.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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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규모 핵전쟁 훈련으로 핵전력 과시…미국과 신경전
러시아 해군이 지중해에서함대지 순항미사일인 3M-14 칼리브르(SS-N-30A)를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 목표물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캡처]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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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폭격기, 이번엔 美·캐나다 방공식별구역 진입 “국제법 준수했다”
2019년 7월 2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된 해군의 날 퍼레이드 리허설에 참여한 러시아군의 Tu-95 전략폭격기들. [EPA=연합뉴스] 러시아 Tu-95 전략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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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침범' 중·러 동시에 존재감 과시…한국, 주변국 도발 방어 능력 갖췄나
━ Focus 인사이드 지난 7월 23일에는 우리 안보에 한 획을 긋는 사태가 발생했다. 중국의 폭격기(H-6K) 2대와 러시아 폭격기(Tu-95MS) 2대가 사전